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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포토]1위로 본선 오른 안산, 금메달을 향해

[올림픽포토]1위로 본선 오른 안산, 금메달을 향해 정소희 기자 2021.07.23 12:42 [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 23일 일본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랭킹라운드 1, 2, 3위에 오른 대한민국 양궁 국가대표팀 안산(오른쪽부터), 장민희, 강채영이 기자회견을 가졌다. 1위에 오른 안산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의 막내 안산이 72발 합계 680점을 쏴 64명의 출전선수 중 1위로 본선에 올랐다. 그는 2019년 6월 강채영(현대모비스)이 세운 세계기록(692점)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리나 헤라시멘코(우크라이나)가 기록한 올림픽 양궁 여자 랭킹라운드 기록(673점)을 25년 만에 경신했다. 이어 장민희(인천대)가 677점으로 2위, 강채영이 675점으로 3위를 기록하면서 대한민국 여자양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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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양궁 랭킹라운드 1~3위 싹쓸이… 안산 올림픽 기록 작성

한국 여자 양궁 랭킹라운드 1~3위 싹쓸이… 안산 올림픽 기록 작성 주요포토기사 [일간스포츠] 입력 2021.07.23 11:13 수정 2021.07.23 11:18 글자크기 안산은 2019년 6월 강채영이 세운 세계기록(692점)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리나 헤라시멘코(우크라이나)가 기록한 올림픽 기록(673점)을 25년 만에 갈아치웠다. 1위에 오른 안산은 신설된 혼성전(24일)에도 출전하게 됐다. 한국 양궁 대표팀은 랭킹 라운드 성적으로 남·녀 1명씩 선발하기로 했다. 남자부 경기는 오후 1시 시작된다. 랭킹 라운드는 전·후반 각각 6엔드(1엔드 당 6발), 총 72발을 쏜다. 안산은 345점을 쏴 전반을 1위로 마쳤다. 첫 두 발부터 엑스텐(10점 안의 작은 원)에 꽂아넣은 안산은 후반엔 다소 주춤했으나 끝내 1위를 지켰다. 전반에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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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포토]랭킹 라운드 상위권 싹쓸이 한 여자 양궁대표팀

[올림픽포토]랭킹 라운드 상위권 싹쓸이 한 여자 양궁대표팀 정소희 기자 2021.07.23 12:54 [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 23일 일본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 개인전 랭킹라운드에서 각각 1, 2, 3위에 오른 대한민국 양궁 국가대표팀 안산(오른쪽부터), 장민희, 강채영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의 막내 안산이 72발 합계 680점을 쏴 64명의 출전선수 중 1위로 본선에 올랐다. 그는 2019년 6월 강채영(현대모비스)이 세운 세계기록(692점)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리나 헤라시멘코(우크라이나)가 기록한 올림픽 양궁 여자 랭킹라운드 기록(673점)을 25년 만에 경신했다. 이어 장민희(인천대)가 677점으로 2위, 강채영이 675점으로 3위를 기록하면서 대한민국 여자양궁이 랭킹라운드 1~3위를 싹쓸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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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양궁 랭킹라운드 1~3위 싹쓸이 올림픽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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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바람도, 셔터소리도… 다 뚫는 한국 여자 신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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