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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女 접영 간판 안세현, 극적으로 도쿄행…올림픽 2회 연속 출전     안세현.(대한수영연맹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한국 여자 접영 간판 안세현(울산시청)이 국제수영연맹(FINA)의 초청으로 2020 도쿄 올림픽에 출전한다. 대한수영연맹은 3일 FINA에서 2020 도쿄 올림픽 추가 초청 대상자 명단을 받았다. 여자 접영 100m에 안세현, 남자 자유형 400m에 이호준(대구광역시청)이 지명됐다 고 밝혔다. FINA 규정에 따라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할 수 있는 경우는 크게 네 가지이다. A 기준기록 통과자 전원, 단체전 전용 영자, 개발도상국 특별초청, B 기준기록 통과자 중 유효기간 내 수립된 빠른 기록 순으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서 정한 경영 출전자 정원(878명)이 채워질 때까지 순차적으로 출전권을 갖게 된다. 안세현은 지난 5월 열린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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