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40)가 쌍둥이를 임신했다.
성유리는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희 가정에 드디어 사랑스러운 아기가 찾아와 주었다 며 그것도 하나가 아닌 쌍둥이가 찾아왔다 고 임신 소식을 직접 전했다.
그러면서 사실 아직도 실감이 잘 안나지만 밥도 제대로 못 먹고 물조차도 비려서 마음껏 못 마시는 변화들을 통해 서서히 엄마가 되어감을 느끼고 있다 며 참 엄마가 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이 세상의 모든 엄마들 존경한다 고 적었다.
성유리에 따르면 쌍둥의 태명은 사랑이, 행복이다. 성유리는 우리 쌍둥이가 건강하게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린다 고 당부하기도 했다.
성유리 소속사 이니셜엔터테인먼트 역시 이날 성유리가 현재 임신 초기로, 쌍둥이를 임신해 안정을 취하면서 태교에 전�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june@insight.co.kr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큰아버지의 빚 을 상속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13일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에는 옥주현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은 특별히 재무관리 전문가 임선규도 함께 출연했다. 상속 에 관한 조언을 해주기 위해서였다.
한 청취자는 이날 방송에서 친구 아버지가 먼저 떠나고 친구 어머니마저 돌아가셔 부모님이 살던 아파트를 친구가 상속받았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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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상속세가 너무 감당하기 어려워 대출까지 받았다며 도움을 청했다. 이에 임선규는 상속은 사망으로 인해 재산을 포함한 포괄적인 권리와 의무가 승계되는 거고, 증여는 한 사람이 다른 사�
옥주현 큰아버지 빚 상속받아…정말 황당하지 않나 (종합)[철파엠] news1.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news1.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옥주현.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옥주현이 최근 있었던 뮤지컬 ‘위키드’ 사태에 가려진 속사정을 털어놨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옥주현. 유희열은 ”뮤지컬 ‘위키드’ 공연 때 컨디션이 안 좋아서 크게 기사가 났다”라며 당시 상황을 물었다. 지난달 뮤지컬 ‘위키드’ 측은 ”옥주현 배우의 갑작스러운 컨디션 난조로 공연이 원활하지 못했던 점을 사과한다”라며 전액 환불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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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은 ”공연 당일에는 컨디션이 너무 좋았다. 그 사고가 2막에서 일어나기 직전까지는”이라며 ”제 입으로 민망하지만 좀 많이 레전드였고.”라고 말했다. 이에 유희열은 “1막이 역대급 레전드였다. 관객들 몇 분이 기절할 정도였다”라고 말을 보탰다.
성공적으로 1막 공연�
김영철과 의리…옥주현 철파엠 스페셜 DJ 공식 hankyung.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hankyung.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