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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전기차명 코란도 이모션 확정…본격 양산 착수 자구안 통해 확보한 자원 신차개발 우선 투입오는 10월 유럽 시장부터 순차적 출시 예정 친환경 차량 개발 미래 전략 핵심사업 추진 입력 : 2021-06-15 09:25:06 ㅣ 수정 : 2021-06-15 09:25:06 [뉴스토마토 조재훈 기자] 쌍용차(003620)가 첫 전기차 신차명을 코란도 이모션(Korando e-Motion) 으로 확정하고 본격적인 양산에 착수했다. 이는 쌍용차가 자구안 통과로 M&A 추진 동력을 확보한 만큼 미래차 산업 전환기 발 빠른 대응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쌍용차에 따르면 코란도 이모션은 코란도 브랜드 가치 계승은 물론 전기차(EV)와 역동성(Motion)의 조합으로 고객의 감성(Emotion)에 충실하자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지난해 사내 공모를 통해 274점을 응모 받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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