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신길1구역 공공재개발 후보지 건축제한 추진…사업지연 선제적 차단
등록날짜 [ 2021년06월23일 05시45분 ] 신길1구역 공공재개발 후보지 건축제한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영등포구는 지난 3월 29일 공공재개발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신길동 147-80번지 일대 신길1구역에 대해 6월 17일부터 건축허가를 제한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길1구역은 총면적 59,379m²에 달하는 넓은 구역으로, 일반 주택이 밀집해있는 제2종 일반주거지역이다. 공공재개발사업이 완료되면, 도로, 공원, 공공청사 등의 도시기반시설과 공동주택이 조성된다.
해당 구역은 지난해 11월 서울시와 국토교통부의 공공재개발 후보지 공모에서 57.1%라는 높은 주민 동의율을 보이며 공모에 최종 선정된, 지역 개발과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주민 열망이 높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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