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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전라·남부에 장맛비 내린다…최대 200㎜ 폭우 sns공유 더보기 머니투데이 5일 오후부터 남부지방에 최대 200㎜에 달하는 장맛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브리핑을 열고 5일 오후에 정체전선이 북상해 남해안과 7일까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강수량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5~6일 이틀간 전라권과 경북남부권, 경남권에 50~150㎜에 달하는 비가 내릴 전망이다. 특히 전북남부, 전남권, 경남권남해안에 비가 집중되면서 최대 200㎜의 폭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충청권과 경북북부, 울릉도·독도는 상대적으로 적은 30~80㎜, 강원남부와 제주도는 5~20㎜의 비가 예상된다. 수도권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을 전망이다. 이번 폭우도 주로 밤에 내리며 기상청은 이날 밤부터 전라·경남해안권·남해안·충청권 등에 호우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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