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riff Tim Cameron and the men and women of the St. Mary’s County Sheriff’s Office solemnly mark the five-year anniversary of the passing of Sgt. "Rollin'" Nolan Ray Scully, who died on Feb. 4, 2017 at the age of 4.
법원 종신형 선고 가능성 커져
37년 전 아동학대 모보 다시 법정에
살인 혐의로 37년 만에 재기소된 테리 맥커키(59)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갓난아기를 세게 흔들어 뇌 손상을 입힌 혐의로 가벼운 형을 받았던 미국 여성이 그 아기가 성인이 된 후 사망하자 37년만에 다시 살인죄로 기소됐다. 27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1984년 당시 22살 나이에 보모로 일하던 테리 맥커키(59)는 그해 7월 3일 생후 5개월의 벤저민 다울링을 아기 엄마인 레이 다울링에게 건네주고 퇴근한 후 소송에 걸렸다. 남편과 맞벌이를 하느라 보모를 썼던 레이는 아기를 보자마자 바로 이상함을 느꼈다. 아기의 주먹이 꽉 쥐어져 있었고 몸이 축 늘어져 있었다.
광고 맥커키는 살인미수와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됐지만, 끝까지 무죄라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