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업계 다시 재택근무 확대.대면회의·간담회도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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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사진=김창현 기자 chmt@
정부가 오는 12일부터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4단계로 격상하면서 ICT(정보통신기술)업계가 전면 재택근무로 전환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 다만 이미 재택근무를 시행 중인 기업이 많아 여파는 크지 않을 것으로 관측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기존에 주3회 출근·2회 재택 근무제도를 유지해온 게임업계가 다음주부터는 전일 재택근무에 돌입한다. 이날 넥슨과 넷마블 (133,500원
1500 -1.1%)은 임직원 건강과 안전을 위해 전면 재택근무 체제로 전환한다고 공지했다. 엔씨소프트 (800,000원
34000 -4.1%)도 관련 방안을 검토 중이다.
자율 출근제도를 운영해온 크래프톤은 일주일간 전면 재택근무를 결정하고 재택근무용 PC를 추가 지급했다. 재�
코로나19 확산에 게임업계 다시 전면 재택 체재로 inews24.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inews24.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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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용의 G플레이] 갈 길 바쁜 게임계 빅3, 상반기 누가 잘 했나
주요포토기사 [일간스포츠] 입력 2021.06.2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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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업계 빅3 넥슨과 넷마블·엔씨소프트는 올해 갈 길이 바쁘다. 지난해 코로나19 수혜 등으로 역대급 실적을 거뒀던 것과 달리 올해 들어 여기저기에서 경고등이 켜졌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 1분기 실적이 썩 좋지 않았다. 이를 만회하기 위해 2분기에 동분서주했던 빅3의 올 상반기 성적표를 살펴본다.
막판 홈런포 가동한 넷마블 신작 부재로 답답했던 넷마블은 지난 10일 출시한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온라인역할수행게임)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이하 제2의 나라)가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권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상반기가 끝날 무렵에 홈런포를 쏘아 올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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