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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종 반종 감독 천재 나홍진과 협업, 즐겁지만 큰 압박 [인터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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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운 데뷔 14년차, 루머·편견 억울?…좋아해 달라 강요 못 해 [인터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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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7.06 00:35 / 기사수정 2021.07.06 00:4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진재영이 동료 이지훈의 가수 복귀를 축하했다.
5일 진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8살 교복 입은 지훈이를 내가 스무살에 만났으니 벌써 시간이 얼마나 흐른거야. 슈퍼 선데이 녹화 끝나면 쪼르르 방송국 앞 포장마차에서 우동먹던 그 때가 스쳐간다. 어느덧 방송국 근처에도 안 가본 지가 10년이 넘었지만 모두들 그곳에서 열심히사는 모습을 보니 좋다. 오늘 지훈이 싱글이 발매됐어요. 요즘 좋은 일만 넘쳐나서 사랑꾼이 된 지훈이 음원 많이 사랑해주세요 라는 글과 함께 이지훈의 신곡이 담긴 화면을 캡처해 올렸다.
최근 14세 연하 예비 신부와 결혼을 발표한 이지훈은 이날 데뷔 25주년 첫 프로젝트인 신곡 Timeless 를 공개했다.
진재영은 2010년 4살 연하 프로�
전여빈, 화보 비하인드컷…우아함부터 고혹미까지 다채로운 무드
기사입력 2021.06.30 07:25
29일 전여빈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가 전여빈의 화보 촬영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화보에서 독보적인 분위기로 한 차례 관심을 모았던 전여빈은 비하인드 스틸에서도 다채로운 무드와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사진 속 투명한 피부 표현과 이목구비를 살린 옅은 메이크업은 물론, 완전히 넘긴 헤어스타일로 내추럴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전여빈은 스타일리시한 룩과 악세서리, 꽃 등의 디테일한 포인트를 활용한 감각적이고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끈다.
최근 단발 헤어로 변신하며 한층 돋보이는 세련미를 자랑하는 그녀는 우아하고도 고혹적인 표정과 깊은 눈빛으로 시크하고
기사입력 2021.06.30 07:47 / 기사수정 2021.06.30 07:4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고우리가 데뷔 후 처음 안타까운 가정사를 공개하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29일 방송된 SBS 플러스, 채널S ‘연애도사’에 출연한 고우리는 스스로를 이별통보 전문 으로 소개하며 상처받는 게 두려워 먼저 헤어지자고 하는 스타일 이라고 설명했다.
고우리가 이런 성격을 가지게 된 배경은 역술가와 상담에서 드러났다. 고우리는 결단력이 부족하고 정처가 없다 는 사주풀이에 눈물을 울컥 쏟으며 어릴 때부터 내 뜻대로 할 수 없는 환경에서 살았다 고 털어놨다.
고우리는 어릴 때 부모님이 헤어지면서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다섯 번씩 전학을 가야 했고, 그 과정에서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말해주는 사람도, 뭘 하고 싶은지 물어봐주는 사람도 없었다 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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