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일부터 운영… 곳곳 관광명소관광객은 에코힐링센터서 기념품도
기사입력 : 2021-07-21 08:03:16
창원시는 여좌천의 새로운 모습을 알리고 일상의 여행 재미를 더하기 위해 오는 8월 3일부터 진해구 여좌천 일원에서 ‘힐링! 여좌천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여좌천은 벚꽃 명소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봄 외에도 일년 내내 아름다움을 간직한 명소다. 주변에는 진해역, 진해내수면환경생태공원, 창원 편백치유의 숲, 진해드림로드 등 관광명소가 산재해 가족·연인과 함께 방문하면 여행의 재미를 더 할 수 있다.
‘힐링! 여좌천 스탬프 투어’ 참여방법은 여좌천 에코힐링센터(안내소)를 방문해 스탬프 카드를 수령하고 여좌천에 설치된 12개 교량을 방문해 스탬프를 찍으면 된다. 스탬프 카드를 모두 모아 다시 여좌천 에코힐링센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