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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연차 반납 정상출근 최선 다했으니까 지켜봐야

김경수 연차 반납 정상출근 최선 다했으니까 지켜봐야 경남 코로나 심각, 점검하고 대책 논의하려고 출근 (창원=뉴스1) 강대한 기자 | 2021-07-21 09:46 송고 인쇄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에 가담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21일 오전 대법원 선고를 앞두고 경남도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대법원은 오전 10시 김 지사의 상고심 선고를 진행한다. 2021.7.21 /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정치생명 생사기로에 선 김경수 경남도지사 21일 오전 연차를 반납하고 정상 출근했다. 김 지사는 21일 오전 9시7분쯤 남색 정장에 파란색 넥타이를 매고 갈색 구두를 신고 경남도청 정문에 모습을 보였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경남의 코로나 상황이 대단히 심각하다”면서 “어제도 89명이나 확진자가 발생한 상황이라 제가 아침까지도

김경수 도지사, 진실을 밝히기 위한 노력은 다했다 고 밝혀

김경수 도지사, “진실을 밝히기 위한 노력은 다했다”고 밝혀 김길수 기자 kks66@busan.com 받는 분(send to) 입력 : 2021-07-21 10:04:18수정 : 2021-07-21 10:04:55게재 : 2021-07-21 10:05:04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에 연루된 혐의로 기소된 김경수 경남지사가 대법원 선고일인 21일 경남도청으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경수 경남지사는 21일 출근길에 “제가 할 수 있는 진실을 밝히기 위한 노력은 다했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이날 오전 10시 15분에 김 지사의 ‘드루킹 댓글 조작’ 혐의와 관련해 대법원 선고를 앞두고 있다. 당초 이날 연가를 내고 관사에서 선고 결과를 지켜보기로 했던 김 지사는 경남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 선고 결과에 상관없이 도정에 전념한다는 차원에서 출근하기로 했다. 그는 “경�

힐링·피서 다 되는 김해 핫플 여름휴가 어때요

김해 권역·테마별 비대면 관광지 기사입력 : 2021-07-20 08:08:03 김해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생활 속 거리두기가 가능하면서도 힐링과 피서를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관광지를 19일 추천했다. 자연환경을 중심으로 밀집도가 높지 않아 관광객 간 접촉이 빈번하지 않는 안전한 공간 위주의 비대면 여름 핫플(핫플레이스)들을 권역별, 테마별로 소개한다. 낙동강레일파크·오토캠핑장 분산성·가야테마파크·천문대 분청도자박물관·클레이아크 이색적으로 탈 것이 많은 낙동강레일파크./김해시/ ◇생림면 낙동강레일파크·오토캠핑장= 생림면에 가면 이색적으로 탈 것이 가득한 김해낙동강레일파크와 새로운 여행문화로 부상한 ‘차박’과 캠핑이 가능한 생림오토캠핑장이 있다. 낙동강레일파크는 10인승 미니열차인 깡통열차와 고카트, 전동자전거(4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324명 사흘 째 1300명 대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324명입니다. 사흘째 1300명 대를 이어갔습니다. 1200명을 넘는 확진자로는 닷새 연속입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1280명, 해외유입이 44명입니다. 특히 수도권에서 964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와, 전체 75%가량을 차지했습니다. 서울의 경우, 일평균 확진자가 약 462명으로 사흘 연속 4단계 기준(389명 이상)을 넘어섰습니다. 비수도권에서도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비수도권의 신규 확진자는 경남 63명, 부산 53명 등 총 316명이 나왔습니다. 비수도권 확진자가 300명을 넘어선 것은 올해 1월 이후 처음입니다. 주요 감염사례로는 서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관련 확진자가 누적 10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마포구 음식점과 수도권 지역 영어학원 8곳의 관련 확진자는 현재까지 총 35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경남 38명 확진…창녕 외국인 식당 관련 15명 추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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