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원전에 의지 비판…탈원전 정책 속도 조절론 힘 실릴 듯
무더위 속 중복, 전력수급은 안정적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중복이자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2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전력공사 서울본부 별관 로비에 설치된 모니터에 전력수급현황이 띄워져 있다. 이날 15시 기준 예비력은 13.57GW, 예비율 15.7%를 기록했다. 2021.7.21 superdoo82@yna.co.kr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올여름 예비 전력이 가장 낮은 수준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고됐던 7월 넷째 주가 지나면서 전력당국이 한시름 놓을 수 있게 됐다. 휴가철이 끝나고 막판 무더위가 찾아오는 8월 중순 전력 피크(최대부하) 시기가 아직 남았으나 일단 첫 고비는 넘긴 셈이다. 하지만 정부의 탈원전 정책은 신뢰도에 타격을 입었다. 기후 위기에 따른 이상고온으로 전력수
전력대란 고비 넘겼지만…정부 탈원전정책 신뢰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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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속 최대전력 90GW 육박…예비율은 11%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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