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이 4개의 다리가 달린 ‘걷는 자동차’에 대한 특허를 최근 미국서 등록한 것으로 11일 확인됐다. 미국 특허청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차는 공동명의로 걷는 자동차 관련 특허 2개를 7월 6일부로 획득했다. 해당 기술은 현대차가 2019년 CES에서 공개한 컨셉카 ‘엘리베이트(Elevate)’에 적용된 기술이다. 당시 현대차는 4개의 다리가 달린 자동차 엘리베이트의 축소형 시제품을 공개했는데 5개의 축으로 설계된 로봇 .
Hyundai Motor Group has obtained patents for walking vehicles in the US, taking the next step in making the South Korean auto giant’s futuristic four-legged cars a reality. According to the US Patent and Trademark Office on Tuesday, two patent applications for walking vehicles were published under the names of both Hyundai and Kia on July 6, about 19 months after the two companies filed for the patents on De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