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함에 밀폐공간 많고 환기시설 연결돼 확산 쉬워…선제적 백신공급 부재 지적도
입력 : 2021.07.15 11:33:25 수정 : 2021.07.15 11:41:47
청해부대 문무대왕함 국방부와 합참은 15일 아프리카 인근에 있는 청해부대 34진 문무대왕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자 집단감염을 우려하는 등 초긴장 상태에서 대책을 고심하고 있다.
군함은 내부에 격벽과 밀폐된 공간이 많고, 환기 시설이 모두 연결돼 있어 감염병이 확산하기 쉬운 구조다. 군이 현재 확진자 6명이 발생한 청해부대에서 무더기 감염 을 우려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합참은 현지에 있는 공관과 청해부대를 통해 실시간 함정 상황을 파악하는 등 기민하게 대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확진자와 유증상자에 대해서는 공군의 공중급유 수송기를 보내 국내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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