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함 이어 마라도함 성공건조, 한진重 함정사 새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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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한진중공업이 해군의 두 번째 대형수송함 마라도함을 인도했다. 해군이 보유한 대형수송함 2척을 모두 한진중공업이 건조 인도하는 역사를 썼다.
한진중공업은 지난달 24일 부산 영도조선소에서 방위사업청과 해군, 조선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라도함의 인도서명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해군은 이날 취역식을 갖고 두 번째 대형수송함인 마라도함이 해군 함정이 됐음을 공식 선포했다.
한진중공업은 국내 최초의 대형수송함인 독도함에 이어 2번함인 마라도함까지 성공적으로 인도했다. 함정 분야에서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한진중공업은 지난 1972년 국내 최초의 국산경비정 건조를 시작으로 1974년 국내 방위산업체 1호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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