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野, 23일까지 33조 규모 추경 처리 합의
정호영 기자
임시 예결위원장에 與 박홍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7월 임시국회 의사일정을 논의하기 위해 회동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사진=뉴시스]
[아이뉴스24 정호영 기자] 여야가 5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33조원 규모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오는 23일까지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와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는 5일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이같은 합의사항을 밝혔다.
7월 임시국회 회기는 이날부터 31일까지 정했다. 추경안에 대한 정부 시정연설은 8일 오전 본회의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추경안 심사 및 처리를 위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본회의 의결까지 �
여야 23일까지 33조 추경 처리 노력… 예결위원장, 민주당 소속이 한시적 담당 입력 2021-07-0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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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수석부대표(오른쪽)와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가 5일 국회에서 7월 임시국회 의사 일정 논의를 위한 회동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야가 오는 23일까지 정부가 제출한 33조 원 규모의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처리하는 데 5일 합의했다.
여야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7월 임시국회 의사일정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배분 문제 등에 합의했다.
여야는 이날부터 31일까지 7월 임시국회를 열기로 했다. 오는 8일에는 2차 추경과 관련한 정부의 시정연설을 할 계획이다. 또 2차 추경안을 이번 임시국회에서 처리하는 데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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