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배웅] 코로나 검사만 14번, 홀로 견뎠을 생각하면 마음 아파… “유엽아 사랑해” 오금아 기자 chris@busan.com
받는 분(send to) 입력 : 2021-07-17 17:48:00수정 : 2021-07-18 09:52:31게재 : 2021-07-18 09:00:00
열일곱 살에 멈춰버린 아들의 시계. 정성재(54)·이지연(52) 씨의 막내아들 정유엽 군은 2020년 3월 18일 오전 11시 16분에 사망했다. 코로나19가 부른 ‘의료 공백’. 고열과 폐렴 증상을 보인 유엽 군은 코로나 감염자로 의심받아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쳤다. 미래에 대한 꿈이 가득할 ‘고3’ 이었다. 유엽 군은 너무 빨리 세상과 작별했다. 집 거실에 놓인 정유엽 군의 사진. 오른쪽 작은 액자는 유엽 군 삼 형제의 어린 시절 모습. 이지연 씨는 매일 아침 유엽 군의 사진에 뽀뽀를 해준다. 오금아 기자
■우리 엽이는 참 착한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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