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에 고성능 모델까지…하반기 신차 쏟아진다
주요포토기사 [일간스포츠] 입력 2021.07.01 07:00
글자크기 지난달 30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국내 전기차 시장 경쟁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첫 달부터 굵직한 신차들이 대기하고 있어서다. 기아 EV6의 1회 충전 주행거리는 77.4kWh 배터리와 19인치 타이어를 장착한 롱레인지 2WD 모델 기준 최대 475㎞로, 아이오닉5의 최대 주행거리(롱레인지 2WD 기준) 429㎞보다 길다. EV6는 40일 만에 사전 예약 대수가 3만대를 돌파해 올해 생산 목표인 1만3000대를 크게 웃돌며 흥행을 예고한 상태다. 제네시스도 이달 브랜드 첫 전기차인 G80 전동화 모델을 선보인다. 내연기관 기반 G80의 파생모델로, 87.2kWh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국내 �
고성능·실용성 다 잡은 메르세데스-AMG 로 찐 車맛 느낀다 edaily.co.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edaily.co.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