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대중(DJ) 전 대통령 서거 12주기인 18일을 맞아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들은 일제히 DJ 정신을 기리며 계승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거인의 삶을 따라 멈춤 없이 전진하겠다’는 글을 통해 김 전 대통령을 본받겠다고 밝혔.
이 지사는 전날(14일) 목포·신안에 이어 이날 여수·순천까지 이어지는 1박 2일 전남 일정을 통해 호남 민심 굳히기에 나섰다. 이 지사가 20대 대선 출마를 선언한 뒤 호남에 방문한 것은 지난달 2일 목포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 방문에 이어 두 번째다. 그 사이 ‘백제 발언’ 논란 등으로 한동안 호남에서 이낙연 전 - 이재명,호남,호남 민심,이재명 경기지사,호남 지지율,민주당 대선,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이재명 호남,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1·2위 주자 이재명 경기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가 13일부터 사흘간 노조와 호남민심을 놓고 정면 대결을 벌인다. 김 위원장은 "한국노총 조합원은 이 전 대표를 중대재해처벌법을 제정한 민주당 대선 후보로 기억한다"며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5인 미만 사업장까지 확대하고 플랫폼 노동자를 보호 - 이재명,김대중,이낙연,한국노총,중대재해처벌법,ILO핵심협약,노동관계3법,타임오프제,5인미만사업장,민주노총,노동자,명낙대전,호남,광주,목포,여수,김동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