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북한] 청년 탄원 띄우기…사상 결집 전력 (서울=뉴스1) 배상은 기자 | 2021-07-17 13:47 송고 | 2021-07-17 21:41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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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7일 1면에 청년들은 당을 따라 곧바로,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는 총진군대오의 척후대이다 는 김정은 당 총비서의 발언에 대한 해설 기사를 통해 최근 전개해온 청년 탄원 행렬을 조명했다. 북한에서 탄원 은 어렵고 힘든 부문에서 일할 것을 스스로 청원 하는 것을 의미한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북한은 청년 전위의 기상 을 강조하며 청년층 사상결집과 주요 생산 전구로의 탄원을 독려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7일자 1면에 실린 청년들은 당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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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중앙일보]
지난해 9월 김선영 헬릭스미스 대표가 유전자치료제 ‘엔젠시스(VM-202) 의 당뇨병성신경병증(DPN) 치료 목적의 미국 임상 3-1상 실패 결과 설명에 앞서 고개숙여 인사을 하고 있다. [뉴시스] 한때 코스닥 시가총액 2위에 올랐던 바이오 벤처기업 헬릭스미스의 경영진이 기사회생했다. 소액주주가 요구한 해임 안건이 부결되면서, 김선영 헬릭스미스 대표 등은 경영권 방어에 성공했다. 15일 헬릭스미스 등에 따르면 이 회사는 14일 오전 9시부터 이틀간 서울 강서구 마곡동 헬릭스미스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이번 임시주총은 헬릭스미스 소액주주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정관 변경과 경영진 해임 등을 요구하며 소집됐다. 유전자 치료제 임상시험 지연과 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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