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이 띄운 통일부 무용론 .이인영 유감 , 권영세 존치 필요 메트로신문 박태홍 기자 ㅣ2021-07-10 13:14:35 뉴스듣기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여성가족부에 이어 통일부 폐지론을 띄웠다. / 뉴시스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가 통일부를 둔다고 통일에 특별히 다가가지도 않는다 며 차기 정부에서 정부조직법 개정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고 밝혔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 9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작은 정부론을 펴며 지금 우리나라의 부처가 17~18개가 있는데 다른 나라에 비하면 부서가 좀 많다 며 제가 항상 언급했던 게 여가부와 통일부 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단순히 통일을 하지 말자고 하는 게 아니다. 외교와 통일의 업무가 분리돼 있는 건 비효율일 수 있다 며 외교의 큰 틀 안에서 통일,
이준석 통일부 둔다고 통일 다가오나…방만·혈세낭비 nate.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nate.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통일부 폐지 띄운 이준석, 이인영 반발에 그럼 일 못한 장관 바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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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대선 경선준비위원회 첫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경준위는 이날 예비경선(컷오프) 일정 및 회수와 압축 배수 등을 논의한다./사진=뉴스1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자신의 통일부 폐지론 에 유감을 표한 이인영 통일부 장관을 향해 이 장관이 필요한 부처 라고 생각하신다면 필요한 부처 에서 장관이 제대로 일을 안 하고 있는 거고 장관 바꿔야 된다 고 일침을 놨다.
이 대표는 10일 페이스북에 (통일부가)업무분장이 불확실한 부처이기 때문에 일을 못하고 있다고 생각해서 차기 정부에서 정부조직법 개정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것 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미수복 대륙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