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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5개 사업장에 경유차 출입 제한…수소차 전환도 가속 sns공유 더보기 머니투데이 삼성전자가 2030년까지 본사와 협력사의 업무용 차량 2800대를 전기·수소차 등 무공해차로 전환한다. 삼성전자 사업장 내의 경유차 출입도 제한한다. 환경부는 7일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서 그린모빌리티 전환 실천협약 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무공해차 전환 △경유차 제한구역 설정 등의 내용을 담았다. 삼성전자는 본사 차량 800대를 2030년까지 무공해차로 바꾼다. 지난 4월 2030 무공해차 전환100 선언식에서 발표했던 보유·임차 차량 200대에 임원 차량과 사내 계약된 물류차량, 미화챠량 600대를 추가했다. 삼성전자 협력사들도 2000대를 무공해차로 전환한다. 대형화물, 크레인 등 전기·수소차가 개발되지 않은 차량은 전환 대상에서 제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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