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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벅스가 50년 만에 NBA 최강자의 자리에 다시 올랐다. 한국 시간 기준 21일, 밀워키 벅스의 홈구장 파이서브 포럼에서는 밀워키와 피닉스의 6차전 경기가 열렸다. 7전 4승제로 진행되는 파이널 무대에서 밀워키는 3-2로 우위를 점한 상태였다.
이날 경기 우승을 이끈 이는 역시나 밀워키의 간판스타, 야니스 아데토쿤보였다. 그는 무려 50득점 1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평소 자유투가 약점으로 손꼽혔던 야니스는 이날 자유투 19개 중 총 17개를 기록할 만큼 놀라운 집중력을 선보였다. 피닉스의 에이스, 크리스 폴 역시 26득점 5어시스트로 활약했지만 경기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고, 최종 스코어 105-98로 밀워키 벅스는 래리 오브라이언 챔피언십 트로피를 들어 올리게 됐다.
한편 지난해 르브론 제임스에 이어, MVP 파이널 무대에서 최고의 기
피닉스는 날 수 있을까…NBA 파이널 6차전, 주목할 요소는 kmib.co.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kmib.co.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