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비수도권도 5인 이상 모임 금지 통일해야 anewsa.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anewsa.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조금 전 있었던 김 총리의 회의 모두발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김부겸 / 국무총리]
여러 가지로 어려운 중에서도 방역에 협조해 주고 계신 국민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과 함께 중대본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는 그런 비상한 각오로 수도권에서 가장 강력한 거리두기 단계인 4단계를 시행하고 비수도권에서도 단계를 상향했습니다마는 위기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위기 앞에서 국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합쳐주셔야만 고통의 터널을 빠르게 벗어날 수 있습니다. 당분간은 제가 계속해서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면서 중대본부장으로서의 소임을 최선을 다해서 하고자 합니다.
각 부처 장, 차관님들께서도 소관 분야의 방역을 책임진다는 자세로 수시로 현장을 점검하고 필요한 �
김부겸 비수도권 오후 6시 이후 5인 이상 모임 금지 통일해야 (상보)
프린트
김부겸 국무총리가 16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임한별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가 비수도권 지역 사적모임 인원 제한을 4명까지로 단일화하는 방안을 각 지자체가 논의할 것을 요청했다.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김 총리는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는 비상한 각오로 수도권에서 가장 강력한 거리두기 4단계를 시행하고 비수도권도 단게를 상향했지만 위기가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수도권이 거리두기 4단계인 상황에서 비수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