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내년 최저임금 재심의 필요 …고용부에 이의제기서 메트로신문 김승호 기자 ㅣ2021-07-19 12:00:19 뉴스듣기
영세中企·소상공인 지불 능력 감안해야…일자리 질·양 악화 우려
최저임금 지급 주체인 영세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지불 능력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결정해 일자리의 양과 질이 모두 악화될 것이라고 우려하며 재심의가 필요하다고 밝히면서다.
19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이날 고용부에 제출한 최저임금 이의제기서에서 최저임금위원회가 최저임금 인상률의 주된 근거로 경제성장률 4.0를 반영한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시작된 만큼 영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현실을 반영해야한다는 이유에서다.
그러면서 지난해 경제가 마이너스(-) 성장한 시기에도 최저
최장수 전경련 회장 허창수, 쇄신 의지 드러냈지만…(종합) newsway.co.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newsway.co.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