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외교적 결례 비판에도 하루만에…MBC 중계 점입가경
등록 2021-07-26 오전 10:10:14
수정 2021-07-26 오전 10:10:14
부절적한 자료를 사용한 것에 대해 사과하는 MBC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도쿄올림픽 개회식에서 각국을 소개하며 부적절한 사진과 자막을 삽입해 논란이 된 MBC가 하루 만에 또 다시 조롱 섞인 자막을 사용하며 도마 위에 올랐다. 외교적 결례라는 비판에도 같은 실수를 반복한 MBC, 점입가경이다.
지난 23일 일본 도쿄 신주쿠 국립경기장에서 도쿄올림픽 개회식이 열렸다. 이를 생중계한 MBC는 우크라이나 선수단이 등장하자 국가 소개로 체르노빌 원전사진을 사용했다. 체르노빌 원전사고는 1986년 4월 키예프 북쪽, 벨라루스 접경 지역에 위치한 제4호기 원자로가 폭발하면서 우크라이나 중북부에 위치한 도시 체르노빌이 대대�
체르노빌 폭동·가상화폐 사진 투척…MBC 올림픽 중계 대참사 mk.co.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mk.co.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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