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임기영, 국대 3인방보다 견고한 우완 사이드암 선발
주요포토기사 [일간스포츠] 입력 2021.07.13 06:58
글자크기 임기영은 지난 7일 대전 한화전에서 개인 올 시즌 최다 이닝(7)을 소화하며 무실점 투구를 했다. 지난 4월 27일 등판한 광주 한화전부터 12경기 연속 5이닝 이상 막아냈다. 5월 22일 대구 삼성전부터 6월 23일 KT전까지는 6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 이하)를 기록했다. 6월 이후 등판한 6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70을 기록했다. 도쿄올림픽 국가대표팀에 승선한 같은 유형(우완 사이드암) 투수, 최원준(2.97)·고영표(3.75)·한현희(4.06)보다 좋은 성적을 남겼다. 개인 성적만 좋은 게 아니다. 팀 기여도도 높았다. 임기영은 외국인 투수 애런 브룩스와 다니엘 멩덴이 팔꿈치 부상으로 동반 이탈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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