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인섭 인턴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이 유럽축구연맹(UEFA)을 비판했다.
영국 매체 더선은 29일(한국 시간) "맨유 팬들은 맨시티의 더 브라위너가 파리 생제르맹의 게예를 상대로 경고를 받은 것에 UEFA의 '이중 잣대'와 '일관성 결여'를 비난했다"라고 전했다.
맨시티의 케빈 더 브라위너는 29일 프랑스 파리에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1/22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 A조 조별 예선 2차전 PSG 원정길에 선발 출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