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인섭 인턴기자) 4개월 만에 솔샤르 감독과 에메리 감독이 다시 만난다.
맨유는 오는 30일 오전 4시(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2021/22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F조 조별 예선 2차전에서 비야레알과 맞대결을 펼친다.
맨유는 최근 치른 공식전 4경기에서 3패를 기록하며 좋지 않은 흐름 속에 있다. 특히 지난 15일 치러진 영보이즈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1차전에서 1-2로 역전패하며 비야레알전 승리가 절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