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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고시간 2021-07-18 15:4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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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타지에서 떨어져 지냈던 가족들도 처음 야구장을 찾아 응원을 보냈습니다.
정주희 기자입니다.
가족들의 응원에 힘입어 두 경기만에 다시 만난 샌프란시스코 타선을 꽁꽁 묶었습니다.
이번에도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이 효과를 봤습니다.
4회 선두타자에 첫 안타를 내줬지만 러프에게 슬라이더를 던져 병살처리했고, 5회 2사 1,2루에서 상대 투수 데스클라파니에게 유일한 삼진을 잡아냈을 때도 슬라이더를 결정구로 썼습니다.
6회 체인지업으로 러프를 뜬공 잡으며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친 김광현은 7회에 교체됐습니다.
홈런 2방을 앞세운 세인트루이스가 3대 1로 승리하며 김광현은 시즌 5승에 성공, 전반기에 이어 4연승을 질주했습니다.
21이닝 연속 무실점을 기록하며 평균자책점도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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