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경찰, ‘자격미달’ 청소업체 고집한 동래구청 수사 착수 탁경륜 기자 takk@busan.com
받는 분(send to) 부산동래구청 전경
경찰이 허위사업계획서를 제출받고도 폐기물 수거 계약을 체결해 유착 의혹(부산일보 7월 12일 자 10면 보도)이 불거진 동래구청을 상대로 수사에 나섰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오는 19일부터 동래구청을 상대로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동래구청 청소과는 지난 2월 시작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업체를 선정하면서 허위사업계획서 제출 사실을 인지하고도 해당 업체와 계약을 체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동래구청 청소과가 개입했는지 등을 조사해 법률 위반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이라 상세 내용을 알려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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