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축구, VAR 시행…교체는 기본 5명 edaily.co.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edaily.co.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도쿄올림픽]외신 “유승민, IOC 위원 중 첫 코로나 확진”
등록 2021-07-18 오전 10:44:13
수정 2021-07-18 오전 10:44:13
유승민 IOC 선수위원.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유승민(39)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이 IOC 위원 중 처음으로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해외 매체들이 보도했다.
올림픽 관련 소식을 전하는 온라인 매체 인사이드더게임즈는 18일(한국시간) “한국 출신 유승민 위원이 일본을 방문한 IOC 위원 중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유승민 위원은 다음 주 도쿄에서 열리는 IOC 총회에 참석하지 못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IOC는 100%에 가까운 참가자들이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지만, 매일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며 “7월 1일 이후 올림픽 관계자 확진 사례가 최소
[도쿄올림픽]조직위 “욱일기, 경기장 반입 금지 물품 아니다”
등록 2021-07-18 오후 2:20:21
수정 2021-07-18 오후 2:22:11
축구. 럭비, 근대5종 경기 등이 열릴 일본 도쿄스타디움의 관중석 모습.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일본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기를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경기장 반입 금지 물품에 포함하지 않았다는 현지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18일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욱일기 디자인은 일본에서 널리 사용되며 정치적인 주장을 담고 있지 않다”며 “욱일기가 경기장 반입 금지 물품에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관중 입장이 허용된 일본 수도권 바깥의 경기장에 일본 관중이 욱일기를 흔들 수 있다는 얘기다. 욱일기 사용을 정치적·종교적·인종적 선전을 금지하는 올�
우스트히즌, 디오픈 이틀 연속 선두 질주…안병훈 공동 25위
등록 2021-07-17 오전 6:40:06
수정 2021-07-17 오전 6:40:06
루이 우스트히즌.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루이 우스트히즌(남아공)이 메이저 대회 디오픈(총상금 1150만달러) 첫날에 이어 둘째 날에도 단독 선두에 올랐다.
우스트히즌은 17일(한국시간) 영국 샌드위치의 로열 세인트조지스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5타를 쳤다. 중간합계 11언더파 129타를 적어낸 우스트히즌은 단독 2위 콜린 모리카와(미국)를 2타 차로 따돌리고 리더보드 최상단에 자리했다.
이번 대회 첫날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낚아챈 우스트히즌은 둘째 날에도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보였다. 그는 보기를 단 1개로 막고 이글 1개와 버디 4개를 잡아내며 5타를 줄였다. 그는 이틀 연속 선두 �
허미정·이정은, 다우 인비테이셔널 3R 공동 4위…선두와 2타 차
등록 2021-07-17 오전 7:14:30
수정 2021-07-17 오전 7:14:30
허미정.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허미정(32)과 이정은(25)이 팀 경기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30만달러) 셋째 날 공동 4위에 자리했다.
허미정과 이정은은 16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건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포섬 경기에서 2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13언더파 197타를 적어낸 허미정과 이정은은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공동 선두 시드니 클레이턴(미국)·재스민 수완나푸라(태국), 파자리 아난나루카른(태국)·아디티 아쇼크(인도)과는 2타 차다.
이날 경기는 하나의 공을 번갈아 치는 포섬 방식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