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1R 공동 선두…박인비 11위 kbs.co.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kbs.co.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세계 골프를 주름잡았던 한국 여자 골프가 흔들리고 있다. 선수들의 세계랭킹은 여전히 높지만 큰 대회에서 번번이 우승을 놓쳤다. 2020 도쿄올림픽에도 4명이 참가했지만 메달을 따지 못했다. AP통신은 “4명을 출전시킨 국가 중 시상대에 오르지 못한 건 한국뿐”이라며 “올림픽이 올해 한국 선수들의 부진을 상기시켜줬다. 시즌의 3분의 2가 지났지만 한국은 예전 - 세계 랭킹,골프,올림픽 금메달,여자 오픈,우승 차지,메이저 대회,박인,출전,선수,우승 트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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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입력 : 2021-08-04 06:00:00 수정 : 2021-08-04 08: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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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골프 4일부터 나흘간 열전
박인비·고진영·김세영·김효주 4인방
팬들이 부르는 어벤져스에 ‘쥬스’ 합쳐
메이저 포함 우승 합계 44승 ‘막강’
美와 함께 가장 많은 선수 출전시켜 여자골프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하는 한국 대표 선수들이 3일 일본 사이타마현 가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인비, 고진영, 김세영, 김효주. 사이타마=연합뉴스
메이저 대회 11승 포함 합계 44승. 2020 도쿄올림픽 여자골프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팀 4인방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우승을 모두 더한 숫자다. 세계 랭킹도 6위 안에 포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