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들이 학생 정서안정 돕는다 …경기도교육청, 선배동행 제도 추진 edaily.co.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edaily.co.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교육부, ‘교육회복 종합방안’ 발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교육회복 종합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는 2학기부터 내년까지 전국 초·중·고 학생 3명 가운데 1명가량은 방과후 또는 방학중에 교사가 가르치는 교과보충 집중 프로그램을 무료로 들을 수 있게 된다. 또 학급당 학생수 28명 이상인 과밀학급 4만개의 밀집도를 낮추기 위해 2024년까지 약 3조원을 투입해 7천여개의 학급을 증설하기로 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학생들의 학습·정서·사회성 결손 등을 극복하기 위해 시·도 교육청과 함께 마련한 ‘교육회복 종합방안’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도성훈 인천시교육�
세계일보
입력 : 2021-07-29 13:19:12 수정 : 2021-07-29 13: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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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밀학급 해소에 3조원 투입…정부, 교육회복 종합방안 제시
협력 교사 운영학교 내년 2천200개교까지…203만명에 학습보충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교육회복 종합방안을 발표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2024년까지 총 3조 원을 투입해 전국의 과밀학급을 줄이기로 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교육회복 종합방안 을 발표했다. 교육회복에는 내년까지 중앙정부 예산 약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