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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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나성동에서 정부세종청사 방향으로 바라본 신축 아파트 단지.뉴스1 세종 50%·전국 50% 방식 바꾸기로 이춘희 세종시장은 지난 8일 언론 브리핑에서 세종 50%, 전국 50% 인 청약제도 변경 검토와 관련, 현 단계에서 전국 청약을 유지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고 말했다. 100% 세종시민에게만 공급해야 한다는 취지다. 이 시장은 높은 집값에 특공까지 폐지됐으니 자칫 전국에서 투기 수요가 몰릴 수 있다 고 주장했다. 이 시장은 “국토부장관에게 전국에서 가능한 청약제도는 이제 막아달라 건의했다 고 덧붙였다. 하지만 국가 균형발전 차원에서 국민 세금으로 건설하는 세종시 아파트를 세종시민에게만 제한적으로 공급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는 지적이 나온다. 세종시민 이춘구씨는 세종시민에게만 아�
세종시,“진로체험 프로그램 세종엔에서 확인하세요”
관내 56개 행복교육체험터 위치 및 운영 정보 제공
입력 2021-07-09 09:54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여름방학 기간 아동·청소년의 다양한 교육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9일부터 위치기반 스마트도시 포털 세종엔을 통해 행복교육체험터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에 제공되는 정보는 세종시 행복교육지원센터에서 아동·청소년의 소질과 적성 계발에 활용하기 위해 발굴한 드론, 코딩, 승마, 메이크업, 생태놀이 등 다양한 양질의 진로 체험 프로그램 56곳이다.
세종엔 행복교육체험터에서는 각 체험 프로그램의 위치, 운영시간, 체험비용, 꿈끼카드 사용정보 및 예약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세종엔은 모바일·PC 등을 통해 접속하거나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세종엔을 검색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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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기존 1240명 넘어 역대 최다 기록할듯 수정 2021.07.08 08:39입력 2021.07.08 07:13
이틀 연속 1200명 이상 확진도 사상 최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212명을 기록한 7일 서울 강남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해 1월20일 코로나19 국내 첫 발생 이후 역대 최다치를 기록할 가능성이 점쳐진다. 기존 최다치는 지난해 12월25일 1240명이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가 7일 오후 11시까지 잠정 집계한 신규 확진자는 1198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1212명에 비해 14명밖에 적지 않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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