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미슈스틴 총리의 이번 이투루프섬 방문은 전임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총리의 2019년 8월 방문 이후 처음이라고 일본의 교도 통신은 보도했다. 미슈스틴 총리는 쿠릴 지역에 관세가 없는 무역지대의 조성과 LNG(액화천연가스) 제공 등의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현지 취재진에 밝혔다. 이투루프섬은 러시아가 일본과 영토 분쟁을 빚고 있는 남쿠릴 4개 섬(이투루프, 쿠나시르, 시코탄, 하보마이 군도) 가운데 하나다. 제2차 세계대전에서 적국으로 맞서 싸운 러시아와 일본은 남쿠릴열도를 둘러싼 영토 분쟁으로 인해 아직 평화조약을 체결하지 못하고 있다. 일본은 평화조약 체결에 앞서 4개 섬을 돌려받길 원하고 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가토 가쓰노부(加藤勝信) 관방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미슈스틴 총리의 이투루프 방문과 관련해 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