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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김정은 북한 조선노동당 총비서가 6·25전쟁 정전협정 체결 68주년을 맞은 다음날인 28일 조중(북중) 우의탑 을 찾았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북한 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입·전파 우려를 이유로 대폭 축소했던 중국과의 교역을 조만간 정상화할 가능성이 있단 관측이 제기돼 주목된다.
북한전문매체 NK뉴스에 따르면 한동안 중단됐던 북한 평안북도 의주비행장의 대규모 검역시설 공사가 이달 들어 재개된 정황이 포착됐다.
NK뉴스는 지난 5월 이후 의주비행장 일대를 촬영한 상업용 인공위성 사진들을 분석한 결과, △6월 이후 비행장 주변의 경계철책과 검문소 등이 보강됐고, △북한 신의주~중국 랴오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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