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hansol@insight.co.kr
오상욱 / 대한체육회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도쿄 올림픽의 본격적인 막이 오른 가운데 실력도, 얼굴도 월드 클래스 인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국가대표팀이 메달 사냥에 나섰다.
24일 오전 11시 55분부터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 32강 경기가 펼쳐진다.
이날 개인전에는 오상욱, 구본길, 김정환 선수가 출전한다.
먼저 오상욱(25) 선수는 현재 세계랭킹 1위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2019 세계펜싱선수권 남자 사브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구본길 / 대한체육회
올림픽은 첫 출전이지만 펜싱에서 이미 금메달 유력 후보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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