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훔쳐 달아난 무서운 10대 경찰에 덜미… 촉법소년 은평경찰서, 특수절도 10대 5명 검거
주택가서 차량 훔쳐 달아난 혐의
등록 2021-07-30 오후 6:03:06
수정 2021-07-30 오후 6:03:06
(사진=이데일리DB)
서울 은평경찰서는 A군 등 10대 청소년 5명을 특수절도 등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들은 10세 이상 14세 미만에 해당되는 촉법소년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에 따르면 A군 등 남성 청소년 3명은 29일 오후 4시쯤 은평구의 한 다세대주택 주차장에서 주차돼 있던 차를 몰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이후 또래 여성 청소년 2명이 훔친 차량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일당은 30일 오전 6시 30분쯤까지 훔친 차를 타고 다니다가 신고를 받고 은평구 일대를 순찰하던 경찰에 적발됐다.
적발 당시 차 안에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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