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배터리 분할…재평가 기회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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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대신증권은 2일 SK이노베이션 (269,500원
0 0.0%)의 배터리 사업부 분할에 대해 부정적인 면보다는 긍정적인 면이 더 높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 목표주가는 40만원을 유지했다. 전일 종가는 26만9500원이다.
한상원 대신증권 연구원은 분할에는 2가지 상충되는 효과가 존재한다 며 배터리 사업 독립에 따른 가치 재평가의 기회라는 긍정적인 측면과 IPO(기업공개) 시 지분 희석 및 지주사 할인 가능성이라는 부정적인 측면 이라고 설명했다.
한 연구원은 현재 주가에 반영된 배터리 사업의 가치는 5조원에 불과한 것으로 추산되는 반면 CATL(218조원), LG화학 (849,000원
4000 0.5%)(60조원), 삼성SDI (723,000원
1000 -0.1%)(50조원) 등 비교 그룹의 시가총액을 고려하면 재평가에 �
SK이노베이션 그린 사업에 2025년까지 30조 투자…비중 70%로 늘릴 것 입력 2021-07-01 09:43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이 1일 스토리 데이 에서 발언하고 있다. (출처=줌 영상 캡쳐)
SK이노베이션이 창립 60년을 한 해 앞두고 기존 탄소 사업 에서 그린 중심 사업 으로 회사의 정체성을 완전히 바꾸겠다고 선언했다.
배터리 사업 수주 역량을 바탕으로 그린 사업을 새 성장축으로 삼겠다는 포부다.
SK이노베이션은 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SK이노베이션 스토리 데이(Story Day)’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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