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사과문’ 발표
“제반 대책 철저 보완” 다짐
서욱 국방부 장관(가운데)이 20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민방위복 차림으로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욱 국방부 장관은 20일 “청해부대 34진 장병들을 보다 세심하게 챙기지 못해 다수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에 대해 국방부 장관으로서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며, 청해부대 장병 및 가족 여러분들과 국민 여러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서욱 장관은 이날 오전 용산구 국방부 청사 브리핑룸에서 발표한 “청해부대 상황 관련 국방부 장관 사과문”을 통해 “지난 2월 출항한 청해부대 장병들에 대한 백신접종 노력에 부족함이 있었다”며 이렇게 사과했다.
서욱 장관은 “해외파병부대 방역 대책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해외파병 장병을 포�
이건희 기증전서 놓쳐서는 안될 걸작 10 joins.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joins.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일본이 사죄하는 그날까지 자리 지킬 것"…1500회 맞은 수요시위 : 사회일반 : 사회 : 뉴스 : 한겨레 hani.co.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hani.co.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실에서 정부 광고제도 개편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문체부 제공
문화체육관광부는 그동안 정부·지자체 광고 집행 기준이 돼왔던 ABC 공사부수에 대한 신뢰성 회복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정책적 활용을 중단하기로 했다. 대신 국민 5만명 대상 ‘구독자 조사’를 추진해 이를 대체하기로 했다.
황희 문체부 장관은 8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한국ABC협회가 지난달 30일 제출한 문체부 권고조치 이행 보고서를 점검한 결과, 총 17건 중 10건을 불이행하는 등 제도 개선 의지가 없다고 판단했다며 정부 광고제도 개편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문체부는 언론 보조금 지원 기준에서 ‘ABC 부수 기준’을 제외하고, ABC 제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한국ABC협회에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