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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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가스전 전경.[한국석유공사] 이 ‘동해-1 가스전’은 국내 자원개발의 상징이다. 1970년대 미국과 일본·프랑스의 석유 메이저기업이 탐사에 실패하고 돌아간 뒤 한국석유공사는 동해 대륙붕에서 가스층을 발견했다. 2004년 7월부터 생산을 시작해 지난해 말까지 가스 4100만 배럴, 초경질유 390만 배럴을 공급했다. 수입 대체 효과만 24억 달러(약 2조7624억원)에 달한다.
대륙붕에서 원유와 가스를 뽑아올리는 네 개의 파이프라인.[한국석유공사]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그간 한국은 세계 95번째 산유국 지위로 적잖은 경제적ㆍ외교적 이점을 누려왔다. 중동 산유국들은 비산유국을 국제입찰이나 유전개발이 사업 참여 대상에서 제외하는 경향이 있다. 또 인접 국가인 중국과 일본이 모두 산유국 지�
자원쟁탈전 다시 불붙는데…손 놓은 韓, 산유국 지위도 잃을 위기 joins.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joins.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석유공사, 동해 방어 구조 시추 시작…대륙붕 개발 본격화 zdnet.co.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zdnet.co.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