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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업자 게이트… 청와대까지 닿은 특사 의혹

twinseven@naver.com@etomato.co 싱싱한 정보와 살아있는 뉴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수산업자 게이트… 청와대까지 닿은 특사 의혹 2021-07-05 23:59 URL로 공유시 전체 선택하여 복사하세요. [뉴스토마토 박효선 기자] í˜„직 부장검사부터 여야 중진 의원들, 총경급 경찰 간부, 언론사 간부, 박지원 국가정보원장과 박영수 특별검사까지 금품을 건넨 혐의를 받는 김모씨 사건이 게이트로 비화될 조짐입니다. 금품 로비ë¿

유력인사에 금품 수산업자, 김무성 통해 인맥 형성

유력인사에 금품 수산업자, 김무성 통해 인맥 형성 정황 등록 2021-07-02 오전 10:41:46 수정 2021-07-02 오전 11:13:57 사진=KBS 수산업자 김모씨는 지난해 5월 3대3 농구협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당시 취임식에는 이번에 입건된 TV조선 앵커가 축하 발언을 하고 윤석열 전 검찰총장 캠프 대변인을 맡았다가 그만둔 이동훈 전 조선일보 기자도 참석했다. 김씨는 이들을 김 전 대표를 통해 소개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훈 전 대변인은 “김무성 전 대표가 유망한 사업가라며 김씨를 소개해줬다”고 증언했다. 김씨는 역시 전직 기자인 송모씨를 통해 김 전 대표를 알게 됐다. 김씨와 송씨는 2017년 교도소 수감 생활을 통해 알게 됐고, 2017년 특별사면으로 풀려난 뒤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 김씨는 사기 전과에 직업도 없었으나 김 전 대표와의 인맥을 바탕으로 �

[사회]신분 세탁한 사기꾼 로비에 유력인사들 굽신굽신

이날 수산업자 김 모 씨가 이 단체의 회장에 취임했습니다. [김 모 씨 / 사기 피고인 : 3대 3 농구가 발전하는데 있어서 제가 작은 마중물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종합편성채널 앵커는 행사에 참석해 축하 발언도 했고, 여야 정치인은 축하 메시지도 보냈습니다. [엄성섭 / TV조선 앵커(지난해 5월) : 김XX 회장 취임 전과 김XX 회장 취임 이후로 나뉠 거라고 감히 단언 말씀드립니다.] 엄 앵커를 비롯해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은 김 씨에게서 금품을 받은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상태입니다. 이동훈 전 논설위원은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에게서 김 씨를 소개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씨는 언론인 출신 정치인 송 모 씨를 통해 김 전 대표를 알게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송 씨는 사기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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