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1-06-14 17:06ㅣ 수정 : 2021-06-14 17:10
▲ 알바는 왜 재난지원금 못 받나요?
아르바이트노동조합(알바노조) 회원들이 8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 광장에서 4차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의 사각지대를 지적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연합뉴스무대영상 제작자 프리랜서 김성민(30)씨는 코로나19로 일거리가 줄며 수입이 끊겼다. 김씨는 생활비를 마련하고자 지난해 12월부터 패스트푸드점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한 달에 50만원을 벌었지만 학자금 대출 상환과 월세로만 60만원이 나갔다. 부족한 생활비는 적금을 깨고 부모님께 손을 벌려 해결했다. 식비를 아끼려고 찌개를 한 번 끓여 일주일을 우려먹었다. 구직활동을 병행하느라 아르바이트를 또 구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영화 관람이나 책 구매 등 문화생활은 언감생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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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개 하나로 1주일 산다… 청년 알바 천국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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