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 배터리만 18조원 투자…분할 후 재원 확보 속도 낸다 대규모 투자에 빨라진 분할 결정
흑자 전환 이후 IPO도 가시화 전망
또 다른 분할사업 E&P도 친환경 전환
등록 2021-08-04 오후 5:20:59
수정 2021-08-04 오후 9:13:52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이차전지) 사업 독립은 업계 예상보다 빨랐다. 2025년까지 배터리 사업에만 18조원의 대규모 투자를 예고한 SK이노베이션이 투자 재원을 마련하는 데 용이한 사업구조부터 갖추겠다는 계산으로 풀이된다. 가장 유력한 재원 조달 방안인 기업공개(IPO)는 이르면 내년 상반기 이뤄질 수 있을 전망이다.
충남 서산에 있는 SK이노베이션 배터리 공장. (사진=SK이노베이션)
SK배터리, 이르면 내년 상반기 IPO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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