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김건희씨야말로 사모펀드 전문가 .윤석열 강한 유감
등록 2021-07-07 오전 11:37:17
수정 2021-07-07 오전 11:37:17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조국 법무부 전 장관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인 김건희 씨의 ‘도이치모터스 의혹’ 관련 “사모펀드 윤로남불(윤석열+내로남불)”이라고 비판했다. 반면 윤 전 총장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조 전 장관은 7일 오전 페이스북에 “일부 ‘진보’ 인사들은 ‘사모펀드는 문제 있는 자본주의식 이윤추구 방식이다. 빌려주었건 투자하였건 정경심이 사모펀드에 돈을 넣은 것은 사실이고, 이는 부도덕하다’라고 비난한다고 들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2019년 검찰수사 초기 이들은 ‘조국이 대선 나가려고 사모펀드에 돈 넣었다 하더라’라는 허무맹랑한 말을 퍼뜨렸고. 유인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