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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대표방송 KNN 미혼모기획편 갈곳없는 청소년 미혼모 방치하는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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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조병규 피의자 사과문 공개 선처 어렵다니 태도 돌변 반박 전문

허위 주장 중단하라 배우 조병규 / 사진 = 텐아시아DB 배우 조병규의 학폭 의혹을 제기한 네티즌 김 모씨가 사과문을 쓴 적 없다고 반박한 가운데, 조병규가 추가 입장을 밝히며 사과문을 공개했다. 29일 오전 조병규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조병규로부터 뉴질랜드 유학 시절 언어폭력을 당하고 우산으로 맞았다고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피의자 김씨는 지인의 페이스북 사진을 도용하여 학교 폭력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김씨는 조병규와 아는 사이인 것처럼 페이스북 사진을 도용하였으나 사진 속에 본인이 포함되어 있지도 않고 조병규와는 교류가 없었던 사람이다. 김씨 지인은 조병규 배우의 법률대리인 회사로 먼저 연락을 취하여 김씨를 대신하여 아래와 같은 사과문을 전달한 사실이 있다 고 사과문2를 공개했다. 사과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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