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대표적 장기미제 사건인 '이승용 변호사 피살 사건'의 피의자 50대 김모씨가 구속됐다. 21일 제주지법 김영욱 부장판사는 김씨의 주거가 일정치 않고, 도주의 우려가 있다는 이유를 들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다. 제주경찰청은 살인교사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김씨를 18일 캄보디아 현지에서 체포해 국내로 이송한 뒤 19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 피살,변호사,수사,이승,흉기,제주,사망,경찰,살인,미제
경찰은 A 씨가 1999년 11월 5일 제주에서 발생한 '이승용 변호사 살인 사건'을 교사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1999년 당시 44살이던 이승용 변호사는 제주시 제주북초등학교 인근 삼거리에 세워진 자신의 승용차에서 운전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승용 변호사 살인 사건은 지난 2014년 11월 5일 자정을 기해 공소시효가 - 살인사건, 인터뷰, 공소시효 만료, 살인죄 공소시효, 제주지역 조직폭력배로
공소시효 끝?…22년 전 제주 변호사 살인 용의자 처벌 가능할까 news1.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news1.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