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수산 고부가가치화로 가공품 늘어 메트로신문 양수녕 기자 ㅣ2021-07-28 13:39:19 뉴스듣기
전남도, 수산 고부가가치화로 가공품 늘어
전라남도는 2020년 수산가공품 생산량이 전년보다 8.6%(2만 4천 톤) 늘어난 29만 7천 톤을 기록했으며, 생산액은 17%(2천164억 원) 증가한 1조 5천137억 원으로 전국 대비 24%를 점유했다고 밝혔다.
수산가공품 생산량 증가는 미역의 양식 생산량과 가공업체 증가로 3만 톤이 늘었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생산액은 미역과 김 등 해조류 산지가격 상승으로 1천911억 원 증가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업체는 전년 대비 52개소가 늘어는 1천636개소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해조류 가공업이 25개소 늘었다. 가공 방법별로는 해조류건제품 41%, 냉동품 39%, 절임식품 9%, 조미가공품 7% 순으로 나타났다.
전남도 국민 반찬 김 으로 세계인 입맛 공략한다
womannews.net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womannews.net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코로나 위기 속 전남 수산물 수출 회복세 - 여성종합뉴스-
womannews.net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womannews.net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