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임학회가 제10차 정책토론회를 ‘차기 정부 게임산업 정책방향과 담당 정부 조직 형태’란 주제로 오는 15일 온라인으로 연다.
13일 이번 행사에 대해 학회측은 “중국의 한국 게임 규제, 게임 산업의 독과점화와 양극화, 중소개발사의 붕괴, 질병코드로 대변되는 게임에 대한 부정적 인식, 확률형 아이템으로 표출된 게임의 사행화, 게임 산업계의 ESG 등 논의할 과제가 많다”면서 “차기 정부의 향후 게임산업 정책 방향과 이를 담당할 정부 조직 형태에 대한 토론회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의 공동 주최한다. 위정현 학회장, 김병수 인터넷PC문화협회장, 김영만 한국e스포츠협회장, 황성익 한국모바일게임협회장, 최요철 차세대융합콘텐츠산업협회장, 전석환 한국게임개발자협회 실장이 주제 발표에 �
울릉도 오징어 축제 놀러오세요
울릉군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 참가
[아이뉴스24 이상주 기자] 경북 울릉군은 9일부터 1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1 제1회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에 참가해 울릉군 오징어축제 와 주요 관광지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1 제1회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 에서 관람객들이 울릉군 오징어 축제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울릉군]
12일 울릉군에 따르면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가장 우수한 축제을 소개하고 홍보를 통해 지역 관광발전과 경제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됐다.
전국 각 지자체 약 300개 부스를 차려 축제 홍보에 나선 가운데 울릉군은 대표축제인 오징어 축제를 홍보했다.
울릉군은 ‘울릉도 오징
[공식발표] 강원FC, 김병수 감독 4천만원 자체 징계.코치와 충돌 후 사과
기사입력 2021.07.12 14:35 / 기사수정 2021.07.12 14:38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강원 FC의 김병수 감독이 구단으로부터 징계를 받았다.
강원 FC는 12일 SNS를 통해 김병수 감독에게 징계를 내렸다고 전했다. 코치진에게 불필요한 신체접촉을 사용했다는 이유에서다.
구단에 따르면, 지난 7월 5일 오후 훈련 이후 김 감독과 코치진이 강릉의 한 음식점에서 저녁 식사를 포함한 음주 자리를 가졌고 좋은 분위기 속에서 김 감독과 박효진 수석코치가 경기 전술과 관련된 의견 차이로 고성이 오갔고 이 과정에서 신체 접촉이 발생했다.
김 감독이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했고 박 코치가 받아들이면서 상황은 마무리됐지만, 구단은 본 사건과 관련해 막중한 책임감과 부끄러움을 느끼고 프로
강원FC, 감독-수석코치간 폭행 시인. 김병수 감독에 4000만원 자체 징계
등록 2021-07-12 오후 2:28:59
수정 2021-07-12 오후 2:28:59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한동안 소문으로 돌았던 김병수 감독과 박효진 수석코치간에 벌어진 폭행을 시인했다.
강원 구단은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효진 수석코치에게 불필요한 신체접촉을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면서 “자체적으로 김병수 감독에게 제재금 4000만원을 부과하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고 밝혔다.
강원 구단에 따르면 2021년 7월 5일 오후 훈련을 마친 감독과 코치진은 강릉의 한 음식점에서 저녁식사를 포함한 음주 자리를 가졌다. 좋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던 모임은 경기 준비 및 전술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서 조금씩 의견 충돌과 고성이 일어났다. 이 과정에서 김병수 감독�
강원 FC, 김병수 감독에 제재금 4천만원 부과…식사 자리 폭행 inews24.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inews24.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